점심엔 밥집, 저녁엔 술집이 되는 그 곳!
의왕 스몰 푸드 앤 비어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메뉴와 오늘의 메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원래 메뉴 이외에 오늘만 하시는 요리입니다.
메뉴 사진들도 있는 데 저처럼 사진을 못찍으시는 것 같아요.
실제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고 맛있답니다.
내부 홀입니다.
무척 넓고 책들도 많습니다. 책 뒤로 자리가 4테이블 정도 더있습니다.
책 뒤 자리는 보통 예약석이거나 아니면 앞에가 다 차서 자리가 없는 경우에 앉는 답니다.
미니당구도 하면서 음식 기다리면 나름 재밌고 시간도 잘 간답니다.
화장실은 나가자마자 오른쪽에 있구요, 쓰레기통 위에 열쇠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 및 영업시간입니다.
사장님 혼자 요리하시기에 주문까지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인 주문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무인 주문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무인 주문기는 현금, 카드, 삼성페이 가능하고 심지어 할부도 가능하니 처음 이용하시는 분도 금새 적응하실 겁니다.
또한 김치 단무지와 같은 것은 셀프고 국물도 셀프로 먹을 수 있답니다.
물은 당연히 셀프겠쥬?
오늘의 메뉴 소불고기 덮밥입니다.
쌈도 많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돈까스 덮밥입니다.
저렇게 팬에 나와서 더 맛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도 맛있구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입니다.
느끼하지 않게 기성품 맛도 아니고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장님 혼자 하시다 보니 손님이 많은 경우 밀려서 늦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예약 손님들이 있어 늦게 나왔는데 미안하다면서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건새우 애호박 전인데 신기하고 재밌는 맛이었습니다. (맛있었다구요!)
점심엔 밥집, 저녁엔 술집이라고 했지만 언제든 점심에 술을, 저녁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커피, 에이드와 같은 음료도 있고 토스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밥도 맛있고 추천하는 의왕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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